토우마2
2005. 8. 25. 22:39ㆍFavorite/Aquarion
타천시족(오토하) 측에서는 영혼이 타락한 아폴로니아스가 토우마의 금단의 붉은 길을 통한 부름을 못들었다고하지만, 한편 인간(실비아) 측에서는 부름을 들은 아폴로니아스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그 장면의 아폴로 니아스의 눈에서 닭똥같이 흐르는 눈물이 좀 많이 웃기긴 하지만서도) 아잉...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려나...///
짤방은 펜낙서에 슥슥 채색한 것. 지나치게
애초에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나 심신 모두 고생이라곤 해본적 없이 온실 속 화초분위기를 풍기던 토우마지만 아폴로니아스 앞에서 자존심이고 뭐고 전부 버리고 구애하고도 실패하여 절망과 고독과 허무에 휩싸인 채 1만2천년동안 전생한 태양의 날개를 기다리다 보면 그 옳곧던 성격도 저렇게 꼬이는구나...싶다...;//;♡ 듣고 있으면 가끔 나라쿠가 된다..ㅋㅋㅋ
이봐요. 당신 덕분에 일 년 수개월만에 금욕생활을 깨고 모리모리 드라마시디를 왕창 다운받았어...라곤 말 못해. 이 분 출연하신 작품이 너무 많아서...대체 뭘 골라 들어야할지.. 뭐 워낙 베테랑이셔서(...)(...)(...) 누가 좀 괜찮은 작품 추천좀 해주세요.//_//♡ 하아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