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1. 01:36ㆍFavorite/Thor
으아니 내일이 코믹인데 디스준비는 안하고 이게 무슨 짓이요.....ㅠㅠ........이런 식이라면 디스는 언제 붙이나요....ㅋㅋㅋ.....
하지만 4월에 어벤져스 개봉한다고 생각하니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구...ㅋㅋ..
어디서 이런 비슷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건 ㅋㅋㅋㅋ계속 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체 왜 비슷한걸 계속 그리고있지 왜 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추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완전 냉정하게 생각하는 내가 있고.....
토르가 일관성있게 짐승남 마쵸였으면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말 없이 토르로키에 안착했을텐데..ㅋㅋㅋ...
토르는 터프한게 아니고 그저 치고박고 싸우는 전쟁이 즐거운 소년일뿐이고....ㅠㅠ.....
그나마도....=ㅁ= 토르1끝날때 나 철좀 들었소 하면서 끝나버렸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굉장히 신사적인 면모를 가진 왕족인거고....ㅠㅠ.....ㅋㅋ....
적한테는 한없이 비정(하지도 않음)해져도 식솔한테는 특히 동생님한테는 한없이 녹아내리는 형님이다보니까....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엔 로키의 도발에 넘어가 손찌검을 하긴하겠지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지 로키토르도 참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가 손찌검한 걸 후에 두고두고 후회하면 더욱 좋다...!!!
애초에 로키가 토르가 후회할 것이라는 점마져 이미 다 계산해놨으니..... 금상첨화!!!!!